6명의 이름, 2가지 플랜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단장은 몇개월 동안 헥토르 베예린(23), 마르코 베라티(24), 우스만 뎀벨레(20)에게 접촉해왔다. 바르셀로나의 플랜 A에 들어와있는 이 3명은 모두 각자의 클럽에서 이적 불가 대상이다. 비록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은 어렵고 돈도 많이 드는 일이다. 이들의 클럽들이 가격을 낮춰준다고 하더라도 비싼 영입이 될것이다.

이 플랜 A에 드는 금액을 생각해보자. 마르코 베라티의 경우 100m 이하로는 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베예린은 40m 이하를 원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뎀벨레의 가치는 90m로 매겨진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알바로 모라타(24)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5)를 이적시켜서 150m 정도를 얻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플랜 A가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플랜 B가 있다. 로베르토 단장과 솔레르 기술 이사는 다른 선수들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플랜 B에는 넬슨 세메도(23), 장 미첼 세리(25), 제라드 데울로페우(23)이 있다. 데울로페우 같은 경우 12m로 아주 싼 가격이지만 선수를 설득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제 클럽의 선택에 달려있다. 클럽은 데울로페우, 아스날, PSG,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잘 진행해야만한다. 라울 산레히 단장은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3/423373310184/planes-fichajes-barcelona.html

가제타: 베라티, 오늘 에이전트와 만난다

'MD'가 일찍이 보도했던것 처럼 마르코 베라티(24)는 이적을 할 시에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한편 '가제타'에 따르면 그의 에이전트는 오늘 베라티를 만나기 위해서 발레아릭 아일랜드로 올 것이라고 한다.

이 만남은 PSG와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전달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는 지난 화요일 밀라노의 호텔에서 PSG의 엔리케 단장과 만남을 가졌다. 에이전트는 베라티에게 앞으로 몇주간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설명할 것이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89668735/barcelona-verratti-di-campli-agente-ibiza-reunion-psg.html



바르톨메우와 나세르 알-케라이피 회장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마르코 베라티(24) 영입은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협상의 마지막 단계는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과 조셉 바르톨메우 의장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난 여러번의 PSG와의 협상을 통해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협상하기 쉬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 떄문에 바르셀로나는 니스의 장 미첼 세리(25) 영입을 컨트롤 하는 중이다. 그는 베라티의 충분한 대안일 뿐만 아니라 PSG도 그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리는 어찌보면 바르셀로나에게 비장의 술수인 것이나 다름 없다.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한 것고 달리 바르셀로나는 베라티에 100m를 쓸 생각이 없다. 그는 발베르데 감독과 로베르토 단장의 목표이긴 하지만 미친듯이 여기에 메달리고 있는 것도 아니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르톨메우 의장과 나세르 알-켈라이치 회장은 지난 몇년동안 유럽 클럽 협회(ECA)에서 함께 해오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 클럽의 사이는 좋으면서도 차가운 상태다. 지난 여름 PSG가 네이마르(25) 영입을 위해 이비자 섬으로 간 것으로 인해 약간의 마찰이 있었고 PSG는 바르셀로나가 마르퀴뇨스(23)와 티아고 실바(32)에게 접촉했을 때에 불만을 표시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81070744/verratti-psg-barcelona-bartomeu-khelaifi.html



베예린의 상황

우선 이전까지 있었던 일을 다시 한번 알아보자. 바르셀로나는 라이트백 영입에 있어서 헥토르 베예린(22)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바르톨메우 의장을 필두로 한 보드진과 만남을 가졌다. 선수측은 만약 선수가 아스날을 떠난다면 행선지로 바르셀로나만을 생각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만남 이후로 베예린이 세스크 파브레가스(30)가 했던것과 똑같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직접적으로 이적을 요청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예린의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에게 직접적인 액션, 즉 공식적이면서도 아스날이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그 이후의 상황은 여전한 상태다. 'MD'가 아스날 소스에 확인해본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베예린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 베예린은 현재 폴란드에 있고 스페인 U-21 대표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이 대회가 끝나면 베예린은 벵거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적하고 싶다는 표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미 벵거와 베예린은 전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 통화에서 베예린이 클럽을 떠나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벵거에게 말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MD'가 선수의 소스와 접촉해본 바에 따르면 그런 말은 오고 가지 않았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벤피카의 넬슨 세메도(23)에 관한 정보도 계속해서 받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로베르토 단장과 라울 산레히 단장이 생각한 시나리오로서 아스날에게 바르셀로나가 베예린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물론 베예린 협상에 실패할 경우에 로베르토 단장은 세메도로 선회할 것이 확실하다. 지브릴 시디베(24)는 이제 완전히 잊혀진 것으로 보이고 벤피카의 비에이라 회장은 이러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이용해서 세메도에 관심이 있는 잉글랜드 클럽에게 더 좋은 제안을 받아내려고 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72465830/barca-arsenal-fichajes-bellerin-lateral.html

발베르데 감독은 미드필더진에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발베르데 감독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는 미드필더진이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미드필더진에는 선수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엔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선수가 총 10명이 있다. 후반기에 모습을 보인 카를로스 알레냐를 포함한다면 11명이다.

미드필더진에 기용될 수 있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세르히오 부스케츠(28),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3),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 이반 라키티치(29), 데니스 수아레스(23), 안드레 고메스(23), 하피냐(24), 아르다 투란(30), 세르지 로베르토(25), 세르지 삼페르(22)

만약 마르코 베라티(24)를 영입하게 된다면 그 수가 더 늘어나게 된다. 결국 발베르데 감독은 미드필더진에서 최소 3명의 선수를 보내야만한다. 떠날 것이라고 오르내리는 선수가 있다면 아르다 투란이다. 그는 예상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미드필더진과 공격진 양쪽 어디에서도 자리잡지 못했다.

떠날 수 있는 다른 선수가 있다면 하피냐다. 선수는 티테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길 원하고 바르셀로나에서도 선발로 뛸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그를 꾸준히 기용한 루이스 엔리케 前 감독이 떠나면서 그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마징요(51)는 얼마 전 발렌시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르지 로베르토가 미드필더진으로 돌아갈 것이고 마스체라노의 경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미드필더로 뛴 경기가 거의 없기는 했다. 베라티의 도착은 다른 희생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valverde-tiene-problema-mediocampo-6103592

임대 복귀를 하는 6명의 선수들의 미래는?

무니르 엘-하다디(21)
- 발렌시아에서는 12m를 지불하면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그들은 이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무니르의 이적을 원하고 이를 통해 20m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무니르는 2019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어있다. 선수에게 잉글랜드,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에서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크리스티안 테요(25)
- 테요는 바르셀로나와 1년의 계약이 남아있다. 피오렌티나도 그의 완전 이적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발동하지 않을 생각이다. 바르셀로나는 테요를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를 이적시킬 수 있길 바란다. 바르셀로나는 최소 12m를 요구하는 중이다.

더글라스 페레이라(26)
- 스포르팅 히혼에서 1년을 보내고 더글라스는 돌아온다. 그는 2019년까지 계약이 된 상태다. 그는 브라질에서 크루제이로 같은 클럽에게 제안을 받았지만 본인은 라 리가에서 계속 뛰면서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길 바란다. 새롭게 승격된 지로나에게 하나의 옵션이 될수도 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31)
- 그는 로마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로마에서는 부상등의 문제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베르마엘렌의 계약은 2019년까지고 바르셀로나는 그를 이적 시킬 예정이다.

세르지 삼페르(22)
- 삼페르의 계약은 2019년까지다. 그라나다에서 실망스러운 임대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경험의 기회를 1년 더 주려고 한다. 선수 본인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어하고 프리시즌의 시작을 클럽과 함께 할 것이지만 임대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다. 그에게 맞는 안정적인 클럽이 있다면 임대 가능성이 있다. 그는 뛸 필요가 있는 유망주다.

아드리안 오르톨라(23)
- 그는 알라베스에서 임대로 1년 더 머무를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복귀시켜서 B팀에 기용하고 A팀의 써드 골키퍼로 이용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 B팀이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느냐에 따라 그의 미래가 해결될 수도 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3/423371155999/asi-esta-la-situacion-de-los-cedidos-por-el-barca.html 

선수들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확률은?

위에 MD에 있는 선수는 제외.

아르다 투란(30) - 80%
- 투란은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이적 대상에 올랐다는 소리를 오래동안 들을 수 있었다. 아스날, 페네르바체 그리고 중국이 투란과 연결되는 중이다. 클럽은 아르다 투란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를 생각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30m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 중이다. 그의 계약은 2020년까지다.

제레미 마티유(33) - 50%
- 마티유는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를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마티유의 이적을 원하지만 마티유의 첫 생각은 남은 계약 기간을 이행하는 것이였다. 포르투갈과 터키에서 제안이 온 상태다.

알레시 비달(27) - 40%
- 비달은 바르셀로나에서 꽃길을 걷지 못했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고 이후에 신뢰를 회복했을 때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했고 이제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 중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라이트백에 보강을 하려고 한다. 아마 헥토르 베예린(22)을 영입하려 할 것이다. 비달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바이아웃은 60m다. 이탈리아 클럽들과 연결되는 중이기도 하다.

루카 디뉴(23) - 40%
- 디뉴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영입되었다. 비록 그의 활약이 점차 줄어들긴 했지만 조르디 알바(28)의 후보로 두번째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의 문제는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전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것에 있다. 디뉴는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리옹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

하피냐(24) - 40%
- 하피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기회를 꾸준히 받으며 자신감을 키워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긴 했지만 확실한 주전은 아니였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하피냐는 머리 속에 월드컵에 대한 생각이 있다. 정보에 따르면 유벤투스, 로마, 리버풀 같은 클럽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 그에겐 2가지 핸디캡이 있다. 첫째는 부상에서 회복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로 30m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0년까지고 75m의 바이아웃이 있다.

* 디뉴는 잔류를 선언하기도 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uno-por-uno-operacion-salida-del-barca-6104419

마티유, 마르세유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연봉과 똑같은 연봉 요구

지금까지 확실한 것이 하나 있다면 제레미 마티유(33)은 팀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여러 옵션들이 테이블에 올라와있지만 아직 그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지 결정하지 않았다. 현재 페네르바체, 스포르팅 리스본 그리고 마르세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마르세유의 주비사레타 단장은 2015년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그를 영입했던 인물이고 이제 프랑스로 그를 데려가길 원한다.

오늘 프랑스 언론 '르퀴프'에 따르면 마티유는 마르세유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것과 똑같은 연봉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것은 4m가 넘는 금액이다. 만약 마르세유가 이러한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로 돌아가는 것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90031644/mathieu-barcelona-olympique-de-marsella-fichaje.html

로베르토 단장은 예리 미나의 활약상을 지켜봤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단장은 콜롬비아-카메룬 경기에서 예리 미나(22)의 활약상을 지켜봤다. 그는 수비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2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9m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조만간 결정을 해야만한다.

로베르토 단장은 지난 몇달 간 그의 활약을 지켜보지 못했기 떄문에 이번에는 직접 그의 활약을 보고 싶어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활약에 대해 좋은 보고를 받는 중이다. 현재 파우메이라스 소속이지만 바르셀로나에겐 나중에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클럽은 이것을 나중에 발동할 생각이지만 선수의 발전은 이러한 시기를 앞당길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의 생각은 2017년이 끝날때 까지 그를 브라질에서 뛰게 할 생각이지만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늘 그의 활약상으로 인해 이러한 루머는 더 많아질 것이다. 로베르토 단장은 그가 흥미로운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바르셀로나에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확신하고 있지 못한 상태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robert-fernandez-espia-yerri-mina-camerun-colombia-6103696



예리 미나의 합류 시기는 언제?

파우메이라스에서 뛰었던 예리 미나(22)의 미래는 이제 바르셀로나에 있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단장은 예리 미나에 대해서 스카우터 팀에게 긍정적인 보고를 받아왔다. 그는 어제 카메룬과 콜롬비아의 경기를 지켜봤고 예리 미나의 퀄리티를 볼 수 있었다.

지난 2월 파우메이라스측은 바르셀로나를 방문했고 9m의 이적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파우메이라스측에게 12월까지 브라질에서 뛰도록 하겠다고 전했고 이것은 그가 리베르타도레스 경기를 다 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였다. 가브리엘 제수스(20)이 떠남에 따라 파우메이라스는 그가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뛸 수 있도록 요청했고 바르셀로나가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는 팀에서 중심 선수가 되었고 수비수임에도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리베르타도레스는 이제 16강으로 들어갔고 파우메이라스는 미네이루(브라질), 보타포고(브라질), 산 로렌조(아르헨티나), 고도이 크루스(아르헨티나), 과라니(파라과이), 에멜릭(에콰도르), 바르셀로나(에콰도르),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브라질), 스트론제스트(볼리비아), 빌스테르만 등의 팀과 함께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파우메이라스가 1라운드에 탈락하는 일도 배제할 수 없고 이적 시장에 시간도 남아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 시기를 앞당길수도 있다. 또 다른 옵션이 있다면 로베르토 단장이 파우메이라스의 진출 여부와 상관 없이 예리 미나를 스쿼드에 포함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클럽은 파우메이라스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88732770/yerry-mina-barcelona-palmeiras-colombia.html



마르퀴뇨스: "베라티가 남았으면 좋겠다

PSG의 선수들은 마르코 베라티(24,PSG)가 떠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몇몇 선수들은 그의 마음을 돌리고자 노력 중이다. 한편 마르퀴뇨스(,PSG)는 ' Sportv'와의 인터뷰에서 베라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협상과 계약에 달린것이기 떄문에 내가 대답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제안을 받았고 협상 중이지만 PSG에서 정말로 행복하다. 클럽에겐 프로젝트가 있고 중요한 선수들을
데려오려고 한다. PSG는 셀링 클럽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게임을 만들어가는 생각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중요시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marquinhos-espera-que-verratti-recapacite-6103146



밀란, 데울로페우 놓고 에버튼과 협상

오늘 에버튼 사람들이 밀라노에 왔고 AC 밀란과 협상에 들어갔다. 양 클럽은 니앙, 데울로페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니앙은 왓포드에서 임대를 보내고 돌아왔지만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갈 수도 있고, 에버튼은 하나의 옵션이 될 것이다.

이들은 제라드 데울로페우에 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데울로페우는 에버튼에서 밀란으로 임대를 가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118/milan-talk-niang-deulofeu



데니스 수아레스와 '스포르트'의 독점 인터뷰

Q.올 시즌 최고의 순간은 언제?
A.타이틀을 얻었던 코파 델 레이 결승전.

Q.너를 가장 놀랍게 한 동료는 누구?
A.모두지만 한명을 강조하자면 레오 메시. 밖에서 보면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사람 같지만 드레싱 룸에서는 그냥 팀의 일원이다. 진짜 최고다.

Q.MSN이 너를 환영해주었나?
A.그들은 첫날부터 환영해줬어. 그 3명과 좋은 관계지만 나와 잘맞는 한명을 꼽는다면 루이스 수아레즈. 라커룸도 그의 옆이고 항상 나를 응원해줘.

Q.재밌던 순간이 있었다면?
A.1년 동안 재밌던 순간이 너무 많아. 드레싱 룸에서 분위기는 정말 좋거든. 서로를 잘 웃게 만들고 있지. '마리오 카트'를 함께하는 그룹도 있는데 거기 멤버는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 마십, 피케 그리고 파코가 있지.

Q.누가 비디오 게임을 제일 잘해?
A.글쎄, 대부분은 파코가 이겨.

Q.너에게 충격을 준 경기장은?
A.유벤투스의 홈 경기장.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를 조여오는거 같더라.

Q.라커룸에서 듣는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A.노래가 정말로 많아. 부스케츠가 노래를 틀곤하고 우루과이랑 아르헨티나 노래가 많긴 해. 내가 선호하는 것 없어 그냥 다 좋아.

Q.너가 팀에서 최고의 '헤어 스타일러'인가?
A.자기들에게 시간을 더 쓰는 사람들 있어. 테어 슈테겐은 나보다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니까.

Q.옷 잘입는 3명을 뽑는다면?
A.비밀로 할래. 이거 들으면 누구는 화낼거니까.

Q.선수들과 했던 장난 중 가장 즐거웠던것은?
A.서로에게 이모티콘 그려줄 때가 즐거워. 대부분이 손톱에 칠하는거나 얼굴에 천사를 그리는 걸 선택하거든.

Q.가장 많은 축하를 나눈 골은?
A.베르나베우에서 레오 메시가 넣은 골 그리고 내가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한 첫 득점.

Q.마지막으로 다음 시즌은 어떻게 될까?
A.엄청난 시즌이자 우리가 3개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길 바라.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denis-desvela-divertidos-secretos-del-vestuario-6103804

스포르트 1면: CR 14.7
- 검찰은 14.7m를 탈세한 혐의로 호날두를 기소했다. 2-6년의 징역형이 가능하다.
- 데니스 수아레스가 "나의 자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다"
- 예라이 알바레스의 암이 재발했다.
- 레드 잘츠부르크의 오스카 가르시아 감독은 생테티엔의 부름을 받았다.

문도 데포르티보 1면: CR 14.7
- 마드리드 검찰은 그가 14.7m 상당의 탈세를 했다고 보고 기소를 했다. 최대 7년 징역형도 가능하다.
- 베라티: 지금 아니면 평생 못가.. 그는 주위 사람에게 이적을 하고 싶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 예라이 알바레스는 새로운 항암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