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단장이였던 미야토비치, 뎀벨레 바르셀로나행 추친중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20) 영입을 시도하려 하고 이것은 前 레알 마드리드 단장이였던 미야토비치의
도움을 받는 중이다. 그는 뎀벨레의 에이전트인 무사 시소코와 클럽 사이의 중개인이 되려고 애써왔고 현재로선 불가능해 보이는 이적을 추진하려고 한다. 미야토비치는 작년에도 선수의 바르셀로나행을 원했지만 도르트문트가 경쟁에서 승리했었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이야기는 특이한 측면이 있다. 뎀벨레는 자신의 오랜 에이전트인 다두 삼바그에 의해 모든게 통제되어 왔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 관해 좋은 보고들을 받고 있었지만 그가 스타드 렌의 1군에 진입하기 전까지 진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그때 많은 클럽들이 뎀벨레를 노리면서 상황은 복잡해졌다. 바르셀로나는 그 이전에 그를 10m 이하로 영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던 팀이다.
하지만 이런 뎀벨레의 성장으로 인해 에이전트를 바꿔야 할 시간이 왔고 그는 무사 시소코라는 에이전트와 일하기 시작했다. 시소코는 그가 독일로 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이제 미야토비치는 가운데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고 도르트문트가 그의 가격을 낮추도록 설득하려고 한다. 미야토비치는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단장과 계속해서 접촉해왔고 자신에게 좋은 커미션이 될수 있는 이 딜이 가능해지길 바라는 중이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mijatovic-curioso-aliado-del-barca-para-fichar-dembele-610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