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나비 케이타에게 50m을 제안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가?
22살의 그는 이번시즌 RB라이프치히가 뮌헨에 이어 2등으로 마치는 놀라운 결과를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케이타는 작년 형제클럽인 RB 잘츠부르크에서 이적 후 2016-17 분데스리가에서 31경기에서 뛰어 8골과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배경
기니의 코나크리 출신의 케이타는 호로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후 18세의 나이에 프랑스의 구단인 이스트르로 이적했다. 리그 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케이타는 23경기에서 4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이타는 2014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팀인 RB 잘츠부르크로 이적하였고 12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케이타의 2년동안 인상적인 활약으로 그는 새로 승격한 RB라이프치히로 약 41억원으로 이적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케이타는 데뷔골겸 승리의 골을 터트렸다.
22세의 케이타는 이번시즌 우승을 위해 노력했고 15점 뒤졌지만 도르트문트와 호펜하임을 제치고 뮌헨에 이어 2등을 기록했다.
통계
케이타는 7.60의 평점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이는 티에고 알칸타라(8.28), 아르옌 로벤(7.82), 에밀 포슈베리(7.7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7.74)에 이어 분데스리가 5위에 해당한다.
도르트문트의 오스만 뎀벨레(3.2)만이 케이타(2.7)보다 더 많은 드리블 성공률을 보였으며 바이에른의 듀오 로벤(2.7)과 더글라스 코스타(2.5)보다 앞선다.
미드필더중에 케이타는 키패스 8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공격포인트로 따졌을때 포슈베리만이 6골과 17개의 어시스트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케이타는 수비적 임무또한 수행하고 있으며 자신은 박투박 미드필더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니의 미드필더는 미드필더중 80개의 태클로 6위를 기록중이며 인터셉트또한 81개로 6위를 차지했다.
어디서 뛰어야 할까?
통계에 따르면 그는 중앙에서 뛸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클롭은 케이타에게 대단한 찬사를 보냈으며 그가만약 이번 여름 안필드로 이적한다면 그는 독일의 분데스리가 베스트 XI에 들어가는 것을 보지 못한다.
엠레칸, 바이날둠 그리고 조단 헨더슨은 그가 리버풀에 온다면 그와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모두 가설이다. 라이프치히는 케이타를 팔기를 주저하고있으며 클롭은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입을 계획중이다.
케이타 인터뷰
케이타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달 초에 이번여름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독일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케이타 : 나는 라이프치히에서 매우 편안하다. 아직 3게임이 남아있으며 그것이 내가 집중해야할 일이다.
다른일은 에이전트가 모두 처리한다. 나중에 시간이되면, 나는 그와 그리고 나의 가족과 얘기를 해볼것이다.
라이프치히의 인터뷰
라이프치히의 CEO 올리버 민트라프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할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으며 최고의 선수를 팔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5117/10893751/who-is-liverpool-target-ke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