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는 트위터에 뱀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는 뱀과 대니 심슨을 비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캐러거가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올린글 : "마침내 너한테 손을 얹게 되었군! @대니 심슨"
이 싸움은 3월 소셜 미디어 상에서 대니 심슨이 에버튼 킷을 입은 캐러거를 저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서로 간에 여러 멘션이 오갔고 대니 심슨은 싸움도중 제이미 캐러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력을 비웃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고 받았던 트윗>
그 유니폼 좀 벗어라, 공격적인 의도는 없는데 난 개리 네빌이 맨 시티 트레이닝 셔츠 입은거 본적이 없다
월요일날 니가 평소보다 더 많이 뛴것보다 치욕스러울거라고 생각하냐? (라니에리 경질 이후)
어이 캐러거, 스탯 체크하는게 니 직업 아님?
우리는 애매한 선수들이 아니고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리그우승한 선수들이란다
공격적으로 들렸으면 미안, 난 니 커리어 전부에 대해서 얘기했던거임
니가 이룬 모든것들을 존중해
나도 니의견 존중해 수비수로서도 존중하고 근데 난 리그 우승했는데 넌 못했잖아ㅜㅜ
아 니가 맨유에서 시즌내내 5경기 뛰고 트로피든 선수들중 한명이구만? 세비야전 경기보고 입 다물어라
그래 농담 따먹는 맨유 선수들이 리그 우승 트로피 들고 있네
심슨은 라니에리 경질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고 이후 이 논쟁은 캐러거가 대니 심슨의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조롱함으로써
지저분한 논쟁으로 변해버림
그리고 3개월 후에 트위터는 뱀을 들고 대니 심슨에게 다시 시비털기 시작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3669854/jamie-carragher-compares-danny-simpson-to-a-snake-as-twitter-spat-between-the-pair-continues/?CMP=Spklr-_-Editorial-_-TheSunFootball-_-Sport-_-TwImageandlink-_-Statement-_-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