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티아스 긴터(23, 도르트문트) 영입을 노린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과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비진 보강을 원한다. 카일 워커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니 로즈,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미래 역시 불확실하다.
23살의 긴터는 15m정도의 금액이면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는 이적에 문을 열어둔 상황이지만 도르트문트로 새롭게 부임한 피터 보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눠서 그의 플랜에 자신이 있는지 알아보려 할것이다. 토트넘은 골키퍼 파우 로페즈(22, 에스파뇰)을 놓고 에스파뇰과 협상 중인 상태다.
다니엘 레비는 그의 임대에 삽입되어 있는 5m 이적 조항을 발동시키는 것을 꺼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요리스의 백업을 데려오려고 노력 중이다. 파우 로페즈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봅시다. 클럽이 이야기 중이고 나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에스파뇰은 나의 집이자 내가 사랑하는 클럽입니다.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행복할겁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tottenham-transfer-news-matthias-ginter-transfers-face-competition-hoffenheim-a7777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