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눈 찢었던' 발베르데, 이번엔 한국 관중 향해 도발](/data/file/0201/1497172510_7Yk6jGqI_93fcf84fcc9de38c0b1879ac5d41d06a.jpg)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세리머니로 논란을 빚었던 우루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19·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한국 관중을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빈축을 샀다.
발베르데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20세 이하 월드컵 이탈리아와 3,4위전에서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섰다.
관중들은 발베르데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는데, 발베르데는 아랑곳하지 않고 슈팅해 골을 넣었다.
문제는 다음 동작이었다. 그는 뒤돌아선 뒤 양 귀를 두 손으로 모으며 걸어나갔다. '야유를 할 테면 하라'는 제스처였다.
발베르데는 지난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두 손으로 눈을 찢으며 달려가 논란을 샀다.
이날 양 팀은 전후반을 0-0으로 마쳤고, 이탈리아가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했다.
=====================
이탈리아 정의구현 ㅅㅅ
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2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