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보리엘로(34,칼리아리)가 다음 시즌 에딘 제코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보리엘로는 올 시즌 칼리아리에서 20골을 득점했다. 한편 그의 에이전트는 이러한 것에 대해서 현재로선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마르코는 좋은 시즌을 보냈다. 로마? 지금으로서는 다 추측일뿐이다. 여전히 칼리아리와 1년의 게약이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로마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다. 로마는 그의 가슴 속에 항상 남아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만약 월드컵이 올해 열렸다면 보리엘로는 스쿼드에 들어갔을 것이다. 지금은 이비자에 있고 이미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으로서는 추측에 불과하다는 말을 반복하겠다. 하지만 그는 로마와 사랑에 빠져있고 행복하게 돌아갈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069/agent-%E2%80%98borriello-still-loves-roma%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