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에르 이야라멘디는 오늘 콜롬비아를 상대로 한 국대경기에서 대단한 업적을 달성했다. 로페테기 감독이 부스케츠를 벤치에 두고, 이야라를 선발로 내세우며 이야라는 자신의 국가대표 대뷔전을 치룬것이다. Mutriku 출신의 그는 수비앞에서 볼을 탈취해 내는 자신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국가대표 명단에만 오르고 출전이 없던 와중, 무르시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뷔전을 치뤘다. 로페테기 감독은 부임 후 이야라를 포함해 아센시오, 사울, 아스파스, 에레라등의 새로운 얼굴들을 선발에 올렸다.
출처: http://www.marca.com/futbol/seleccion/2017/06/07/5938581b268e3e6b618b4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