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895649/arsene-wenger-sure-he-remains-right-man-for-arsenal-after-fa-cup-win
아르센 벵거 曰
내가 적임자가 아니라고? 그럼 어떻게 35년간 톱 레벨에서 감독직을 하겠는가?
난 단지 클럽을 위해 잘 하길 바란다. 잔류 문제는 보드진이 결정하는거지.
감독직은 인기가 아니라 역량이 중요한것이다.
FA컵 우승은 내 커리어에 있어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중 하나이다. 그 누구도 우리가 이길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클래스를 보여줬다. 지난 2달간 우리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팀은 앞으로 나아가는 팀이다.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장점이 극대화 되고있다. 우리는 포텐을 가진 팀이다.
비판을 받을수는 있다. 사람들이 나와 다른 의견이라는건 이해할수도 있다
하지만 팬이라면 경기가 시작되면 팀을 응원해야하는것이 당연하다.
내가 받아들일수가 없었던건 그것이다.
경기장 밖에서의 비난은 괜찮다.
난 지난 25년간 기자들과의 마찰도 없었다. 또 팬들과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한다.
우린 몇몇 경기는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싸워야했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