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8일 일요일, 가장 최근의 유럽 혹은 영국 언론발 리버풀 이적 루머들을 알아봅시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리의 마이클 킨 영입을 재빨리 끝마친다면 그를 타겟에서 제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에드 우드워드에게 마이클 킨의 신속한 재영입을 촉구하고 있고, 이는 리버풀이 그들의 1순위 수비수 타겟인 버질 반 다이크에게 집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시몽 미뇰레는 조 하트, 이케르 카시야스,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의 선수가 안필드로 올 수도 있다는 루머를 알고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미뇰레는 본인이 자리를 지켜내고 넘버 원 키퍼의 입지를 유지할 만한 힘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리버풀에서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던 골키퍼 대니 워드는 앤필드를 다시 떠나는 것으로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그를 임대했던 허더스필드 타운은 임대 계약을 연장해서 다가올 시즌에도 그를 데리고 있기를 원합니다. 허더스필드 타운의 감독 데이비드 와그너는 특히 레딩과의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대니 워드를 지켜내길 원합니다.
한편,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 티테는 바르셀로나가 다음 주에 새로운 감독을 발표하고 난 후, 그들에게 필리페 쿠티뉴가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895956/sundays-liverpool-transfer-news-and-rumours-michael-keane-iker-casillas-danny-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