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래 기자= 리그 챔피언 첼시를 꺾고 잉글리시 FA컵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벵거 감독의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
"전반 이른 시간 득점 이후 우리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첼시를 괴롭혔다."
"우리는 하나로 뭉쳤고 곧바로 응답했다"
"FA컵 7회 우승은 자랑스러운 기록이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 팀에 남아서 지도하고 싶다"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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