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5월 28일..
1. 6회 이닝 시작에 배장호 등판
올해 배장호는 위기상황시에는 엄청난 투구를 보여주며 승계주자까지 틀어막아주는 피칭을 보여줌..
하.지.만 한이닝을 책임지기 위해 이닝시작에 나왔을 시에는 엄청나게 맞음.. 위기를 자기가 만들고 막거나 못막거나의 피칭...
-역시나 난타당함..
2. 득점권 주자상황에서 박시영 등판..
박시영은 득점권에 승계주자 있을시 등판의 경우에는 90%이상 실점하는 투수.. -역시나 실점..
3. 9회 장시환 등판..
이미 31구 5아웃카운트를 잡은 셋업을 여기서 계속 등판 시킴으로써 위기를 자초함...
결과 무사 12루를 만들어줌..
4. 윤길현 등판타이밍...
윤길현을 7회 등판시켰어야함..
6회,7회 투구시의 윤길현과 8회 투구시의 윤길현은 완전 다른사람이 됨..
SK시절에 비해 3~5키로 줄어든 구속과 그로 인한 셋업경쟁에서 밀려난 자신감 하락으로 핀치상황에서 자기 투구를 못함..
작년부터 계속 실험 해보고도 조원우는 모르고 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