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MSN이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헌사를 바쳤다.
메시 :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지난 몇 년 동안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
수아레즈 : 감사하다. 특히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 미래에 더 큰 성공이 있길 빈다
네이마르 : 감독님, 감사합니다 (자신과 엔리케가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과 함께)
MSN 외에도 테어 슈테겐은 "이 환상적인 팀의 일부였던 것이 자랑스럽다"며 "당신의 행운을 빈다"고 밝혔고 세르지오 로베르토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코파 델 레이 트로피와 함께 아름답게 퇴장하는 엔리케의 빈자리에는 애슬레틱 빌바오를 이끌었던 발베르데 감독이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