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 로마는 지속해서 리버풀에게 모하메드에 대해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data/file/0201/1496988919_RzxUIeOL_76b636b946c41cf71a10e57573c74555.jpg)
로마는 계속해서 리버풀에게 모하메드에 살라에게 £35m을 넘는 대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지난주에 로마와 살라의 이적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번 여름 챔피언스리그에서 위르겐 클롭은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의 공격옵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로마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선수의 시장가치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에 스포르팅 리스본과 젤손 마르틴스에 대해서도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르틴스는 60m유로의 방출조항이 걸려있지만, 스포르팅이 현재 재정상황에 압박을 받으므로 이적료는 협상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클롭은 바이에른 뮌헨의 더글라스 코스타와 라치오의 케이타 발데도 그 대안으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발데의 경우 내년에 계약이 끝나므로 클럽이 £26m에도 기꺼이 판매할 의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