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등 다수의 클럽에게 관심을 받고 45m 유로 가량의 시장가치를 지니고 있는 케이타 발데
이런 케이타에게 클럽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전 접촉한 유벤투스를 라치오가 상당히 못마땅히 여기고 있다.
라치오측 " 우리는 케이타 발데에 관하여 3건의 문의를 받았고 가격은 35m~45m 가량이었어.
언급한 세 팀은 모두 우리에게 선수의 에이전트와 상의 할수 있도록 정식적으로 요청을 했지만 유벤투스는 달랐어.
그새끼들은 우리가 아닌 케이타의 에이전트에게 허가없이 사전접촉을 했지. "
22세의 젊은 윙어는 1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케이타가 내년에도 우리팀에 남을지는 장담할 수 없어. 우리의 목적은 그의 가치에 맞는 딜을 하는 것일뿐이야. 잃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
http://m.calciomercato.com/en/news/lazio-accuse-juventus-of-tapping-up-e45m-liverpool-target-5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