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임즈에 의하면, 첼시와 티보 쿠르투아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격고 있다.
쿠르투아의 계약은 2019년까지로 2년 남았으며,
이에 첼시는 다른 구단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재계약에 들어갔다.
선수 본인은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다, 재계약 할 것" 이라며 밝혔으나
그가 원하는 급료는 20만 파운드 (약 2억 8645만원)이며, 이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는 현재 그가 받는 액수인 10만 파운드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만일 협상이 교착될 경우, 첼시는 재계약을 하지않고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