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는 펩과의 비교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남긴 유산은 충분히 자랑스러울만하다.
루이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를 높은 위치에 두고 떠났다.
비록 마지막 시즌에서의 라리가, 챔스성적은 아쉬웠지만 3년차 오늘로서 그는 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기록은 그가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들중 하나란것을 보여준다. 그는 과연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억될까?
2014년 취임이후 매년마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지만 그의 성취는 과르디올라의 그림자에 가려진 면이 분명히 있다.
스카이스포츠 위원 Guillem Balague은 "펩이 그가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었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가 감독으로 취임했을때 팀의 상황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마르티노가 감독이였을때 이후 클럽은 단 한개의 트로피도 얻어내지 못하였다.
네이마르는 그에게 집중되는 기대감에 힘들어하였고, 푸욜은 은퇴를 선언했으며 사비는 그 다음이 될 차례였다.
바르셀로나는 팀을 리프레쉬해야했고 엔리케는 그것을 스무스하게 처리하였다.
사비의 줄어드는 영향력, 수아레즈의 영입으로 그는 전술의 강조를 미드필더에서 탑쓰리로 옮겼으며 이것은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다.
그의 첫시즌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는 122골을 넣으며 트레블을 이루었다. 두번째 시즌에는 더블을 거뒀다.
과르디올라가 역대급 팀을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엔리케의 MSN보다 강력한 공격진은 지금까지 없었다.
비평가들은 MSN은 모든 감독일을 쉽게 만든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을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든건 엔리케다.
유일한 문제는 그들에 대한 팀의 의존도이다.
루이스 엔리케에 대한 평가는 피치밖에서도 이루어진다. (어디와는 달리)저번주 서포터들은 " Forever one of us " 라는 문구를 큰 배너에 표현해 그에 대한 감사함을 밝혔다.
승률은 펩보다 엔리케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스카이스포츠에 Nick wright가 쓴글입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33/10895863/luis-enrique-takes-his-leave-of-barcelona-with-a-proud-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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