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46,잉글랜드 대표팀)는 조 하트가 화요일에 있을 프랑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톰 히튼(31,번리)이 프랑스와의 전반전에 뛰고 후반전에는 잭 버틀랜드(24,스토크 시티)가 뛸 것이라고 한다. 조 하트(30,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2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는 조 하트에 대해 비난을 하지는 않았다.
"우선, 스코틀랜드가 득점한 프리킥들은 다 대단했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대화는 비밀로 있어야한다. 누구도 나와 함께 가지 않는다면 해야 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팀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위험 구역에서 프리킥으로 실점하는 것을 피해야만한다. 이번 경기에 하트를 기용 할 생각은 없다. 톰 히튼은 대단한 시즌을 보냈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만한다. 선수들에게 뛸 시간을 줘야한다. 과거에는 1-2명의 골키퍼들은 대표팀을 포기했고 이것은 충분한 기회가 없었기 떄문이였다. 버틀란드는 부상에서 복귀했고 그는 계속해서 우리의 No.2였다. 우리는 그가 No.1 자리를 향해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913462/gareth-southgate-confirms-joe-hart-wont-play-for-england-against-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