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드낭 야누자이(22)를 영입하려는 다른 클럽들의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 있음. 소스가 'ESPN'에 전해온 내용임.
• 야누자이는 선더랜드에 임대돼 한 시즌을 보냈지만, 소스는 선수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음.
• 맨유는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야누자이의 몸값으로 800만 파운드에서 1,200만 파운드 정도를 요구할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없다면 맨유 1군 선수단과 함께 프리시즌 미국 투어를 떠날 가능성도 있음.
• 지난 시즌 그라나다에 임대됐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같은 경우는 맨유의 다음 시즌 스쿼드에 남아서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야누자이보다 큰 상황임.
•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은 스페인 무대에서 보여준 페레이라의 활약에 좋은 인상을 받았음.
결국 떠나는군 너도 데파이처럼 비싸게 팔려라~
출처 : 유나이티드 뉴스공장
[출처]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릴 수도 있는 야누자이|작성자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