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한 시즌 또 벤치에서 보낼 순 없음
2. 내년에 월드컵 나가야 됨. 폼 끌어올려야 한다고
3. 임대? 클럽이 결정하는 일임. 일단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배우는 것
디에고 코스타의 백업 공격수로 16/17 시즌을 보낸 미키 바추아이는 또 다시 한 시즌을 벤치에서 보낼 수 없다고 밝혔다.
"No, no, no. 모든 사람들이 내가 더 많이 경기를 뛰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나는 골을 득점해야만 한다."
"내년에는 월드컵도 열린다. 나는 월드컵에 맞춰 준비하고 싶다."
"다른 걸 요청하진 않겠다. 나는 첼시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볼 것이다."
"첼시에는 보스가 있다. 내가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는 내 에이전트와 함께 클럽과 논의를 나눠볼 것이다. 우호적으로, 친구로서 말이다."
"임대? 그건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니다. 그건 클럽에 달린 일이다. 클럽이 결정을 내릴 것이다. 내가 아니고 말이다."
"나는 어려운 순간을 살아왔지만, 지금은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때이다."
"물론 탑 클래스 선수들, 세스크 파브레가스나 에덴 아자르, 이런 선수들 사이에 있는 상황이면 성장할 수 밖에 없긴 하다."
"나는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나는 첼시에게 가장 중요한 한 골을 뽑아냈다. 그 골은 나에게 동기부여가 됐다. 나에게 좋은 일이었고, 팀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물론 나는 더 많이 뛰고 싶다. 그리고 또 물론,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그게 평범한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그러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린 챔피언이 되었다. 정말 좋은 일이다. 환상적인 경험이고 말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07/36179992/i-have-to-play-more-chelseas-batshuayi-insists-he-cannot?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