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베스가 리그를 9위로 마친 것은 나쁜 성적이 아니였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도 진출시켰다. 이러한 공로에는 마누엘 펠레그리노(45, 前 알라베스)가 있었다. 그는 5월 말 팀의 감독 자리에서 사임했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옵션은 크리스탈 팰리스다. 클럽과 펠레그리노 사이에선 이미 이야기가 진행중이다. 그는 라파 베니테즈의 코치로서 리버풀, 인테르에서 커리어를 보낸적 있고 감독으로서는 발렌시아, 에스투디안테스, 인디펜디엔테 그리고 알라베스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자신이 프리미어 리그로 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 중이다. 하지만 그가 돌아가는 곳은 머지 사이드가 아닌 샘 알러다이스의 후임으로 이글스다.
-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
http://gianlucadimarzio.com/en/premier-league-crystal-palace-in-talks-with-pellegrino-for-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