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수아레스: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을 위해 싸울것
데니스 수아레스:
"시즌 초에는 많은 경기에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후에 좋은 수준으로 돌아왔고 골도 넣으면서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에 내 발전은 조금 느려졌다. 많은 경기에서 뛰지 못했고 이것은 바르셀로나에 수준 높은 미드필더들이 많기 떄문이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부분을 바라봐야만한다."
"나는 대단한 클럽에 있다. 배움과 적응의 1년을 보냈고 이제 다음 시즌에는 죽을 각오로 싸울 것이다. 나의 목표는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주전이 되기 위해 싸울 것이다. 사실 바르셀로나는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의 기본 바탕, 그 가치를 라 마시아에 있는 선수들에게 가르친다. 바르셀로나는 사람들이 많이 의지하는 클럽이 되었고 이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가 세비야에 있을 때 사비랑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사실 그와 이니에스타는 내가 따라야 할 예시 같은 사람들이다. 내가 사비의 등번호를 요구한 것은, 그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가 축구에 있어서 '벤치마크'와 같은 존재이기 떄문이다."
"루이스 엔리케가 떠나고 많은 사람들이 거론되었지만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발베르데였다. 나는 그가 실용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항상 어린 선수들에게 기대를 하고, 걸맞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감독이다. 또한 그는 바르셀로나와 라 리가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3/423371434968/denis-suarez-barca.html
http://www.espnfc.co.uk/barcelona/story/3142852/denis-suarez-vows-to-fight-for-barcelona-place-despite-roma-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