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손흥민, 오른팔뚝 골절 진단...병원서 깁스
기사입력 2017.06.14 오전 06:32
최종수정 2017.06.14 오전 06:32
[스포탈코리아=도하(카타르)] 신명기 기자= 카타르전서 쓰러진 손흥민이 오른팔뚝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활발히 움직이던 손흥민은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쓰러졌고 전반 34분 이근호와 교체 아웃됐다.
경기 후 병원으로 이동한 손흥민은 진단을 받았고 오른팔뚝(전완골)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깁스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깁스를 한 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 다른 동료들과 함께 귀국길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아무쪼록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역대 최고의 선수가 나왔는데 역대 최악의 감독 때문에 기량을 발휘 못 하는 현실이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