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6268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카타르전을 본 일본 언론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일본 축구 매거진 ‘Qoly’는 “일본이 이라크와 1-1로 비겨 잔여 경기가 어렵게 된 것처럼, 한국도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라며 본선행 적신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 2위는 유지하고 있으나 3위 우즈벡과 차이는 단 1점 차다. 4위인 시리아(승점 9) 역시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의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3위는 물론, 4위까지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 슈틸리케호의 위기를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