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아니면 첼시에 남을거라 말합니다.
올해 초 28세의 코스타는 중국 수퍼리그 클럽인 텐진으로부터 90M가량의 제의를 받았지만 첼시는 팔기를 거부했다.
텐진의 관심은 아직 유지중이지만 코스타는 중국의로의 이적은 없을것이라 말했다.
코스타는 작년 콘테에게 자신은 아틀레티코로 떠나고 싶다고 말했지만 실패했었다. 코스타는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직 아틀레티코로 떠날 경우에만 첼시를 떠날것이라 단언했다.
코스타 : 나는 첼시가 선수를 팔고싶어한다는 것을 알고있어.
하지만 나는 계약이 2년 남아있고 첼시는 나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떠나지 않을거야.
나는 오직 아틀레티코의 제의만 받아들일거야. 그렇지 않다면 나는 현재의 계약을 유지할 거야.
나는 계약을 맺었고 떠날 의도 역시 없어. 다른 스트라이커의 공간이 필요하거나 감독이 나를 믿지 않게된다면 기회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알고있어. 그때가 내가 떠날때겠지.
그러나 내가 원하는곳은 오직 한곳이야.
모두 내가 선호하는 클럽이 어디인지 알기 때문에 숨길 필요가 없었어.
돈은 물론 좋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것과 월드컵에 뛰는것처럼 미래를 향해 나아갈수 있음을 감사하고있어.
내가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부름받을 기회가 있다는것을 알고있으며,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지.
내가 스페인이나 또는 다른도시로 이사해야 한다면 나는 갈생각이 없어.
클럽이 만약 나를 팔고싶다면 그들은 내가 가고싶어 하는곳을 알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