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cbayern.com/en/news/2017/05/lahm-on-walk-of-fame
ㅎㅎ 신난 다람쥐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울리 회네스, 게르트 뮐러, 프란츠 베켄바워... 그리고 필립 람!
월요일, 람은 엘렙니스벨트(뮌헨 박물관) 명예의 거리에 자기 이름이 적힌 별을 걸었습니다.
"제가 이 분들 사이에 서게 되다니 영광이네요"
람은 말했습니다.
"지가 얻어낸거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가 말합니다.
"22년동안 뮌헨에서 고생 많았다. 위대한 선수이자, 위대한 주장이었어."
루메니게와 회장 울리 회네스는 뮌헨 전통 예복 '트라흐텐양커'를 선물했대요.
"람 미만 잡"
회네스가 말합니다.
"람 근본 ㄷㄷ"
람은 연설에 감동받았습니다.
람은 바로 축구 관련 직업에 종사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도 봐야 되고 테니스도 치고 골프도 치고 ㅎㅎ"
"오늘을 잊지 못할 거에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