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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안필드] 클롭 전략을 통해 리버풀 관련 헛소문과 믿피셜 가려내기 - 윌 시드니

  • 작성자: 왼손은못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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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2
[디스이즈안필드] 클롭 전략을 통해 리버풀 관련 헛소문과 믿피셜 가려내기 - 윌 시드니

"그녀는 그의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마음이 없다고 햇네.

그는 새 남자를 원한다고 했네.

그는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한다햇네. 그는 그녀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했네.

그녀는 그가 오직 자신의 사랑이라 했네. 다른 남자는 그냥 인조이엿다고."

Will-Snyder-Photo-80x80.png [디스이즈안필드] 클롭 전략을 통해 리버풀 관련 헛소문과 믿피셜 가려내기 - 윌 시드니


리버풀 관련 이적 루머는 위의 대학가 소문과 다를 게 없다고 혹은 더 믿을 게 못된다고 Will sydneys(위)는 말햇다

그 이적 소문이 라카제트에 관한 것이든 혹은 살라, 율리안 브란트에 관한 것이든 간에 우리는 리버풀이 진짜 계획중인걸 보고싶다.

루머들이 에이전트에서 만들어지든 언론에서 나오든 혹은 팬들 자체에서 나오든 간에 지금은 잠시 팩트체트를 할때이다.

우리는 이 루머들이 나오는 걸 어떻게 줄일수있을까
그에 앞서 어떻게 루머 사이에서 팩트를 가려낼수 있을까


1. 리버풀이 경쟁력이 꿀리는 리그를 확인해라

클롭과 리버풀이 접근할만한 타입이 아닌 선수를 가려냄으로써
우리는 실제 그들이 시도할 영입 범위를 줄일 수 잇다.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확실히 리버풀은 라리가의 탑플레이너를 노리지 않을거라 말할 수 있다.
첫번째로 "머니볼"의 신념을 가진 리버풀 사이드는 그 지역 내 꾼들이 꽉 잡고 있는 시장에 덤비지 않을 것이다.
레알과 바르샤가 쉽게  스페인 리그 선수를 관찰하고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을 채가는 라리가에서 리버풀이 재능 있는 선수를 데려가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세리에 a도 마찬가지다 유벤투스나 쌍밀란에 정보력이 딸리는 곳에서 성공적으로 영입을 하기 어렵다.

아퀼라니 아스파스 루이스 알베르토 같은 선례들은 리버풀이 위와 리그들에서 손을 떼는 계기가 된다.

클롭은 이전 2013년까지 돌문에서 빅 리그에서의 영입보단
좀 상업적으로 딸리는 리그 
(카가와신지 . J리그) (이반 페리시치. 벨기에리그) 이외에 스위스 그리고 호주 이외에 그의 홈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영입해왔었다.



2. 독일의 벵거,클롭        (끼발..)

클롭이 독일서 영입한 카리우스,마닝거,마팁,클라반의 영입과 같은 움직임 중 어느 것도 클롭이 스타일을 바꾼거라 말해주지 않는다.
당연히 클롭은 독일에서 선수를 지냇고 감독도 했기 때문에 이런 움직임은 이상한게 아니다.
그는 독일에서 프리미어리그보다 큰 영향력이 있다.

이 점은 벵거와 비슷함
그는 프랑스 리그에서 유망주를 데려와 키워내는 걸 선호함으로 유명함
그 예로는 올리비에 지루 (몽펠리에), 코시엘니 (로리엔트)
                 아데바요르 (모나코) , 피레스 (마르세유) 등이 있다.
베니테즈,울리에도 비슷한 전례가 있다.
이번 시즌도 위와 같은 고향리그로부터의 성공이 있을 수 있다.
마팁과 같은 자유 계약이 기대된다.


3.리버풀의 강해짐

리버풀의 챔스무대 복귀와 클롭의 메리트는 저번 시즌 보다 영입에 있어 큰 힘을 지닌다.

가장 최근 있었던 반 다이크 사가*(안사 x창렬) 에서 있엇던
 반다이크와 클롭의 연락 기사는
선수들에게 발휘되는 " 클롭 "의 매력이 크단 예가 될 수도 있다. 
적어도 선수들에게는..

하지만 그런 쩌는 클롭도 라카제트(프랑스 리그1), 지엘린스키(세리에a) 혹은 이미 빅클럽의 물망에 오른 이반 페리시치와 라카제트를 위해 시간을 쓰진 않을거다.
대신 그는 그만의 이전 전략 하에 정보적 우위에 있는 프리미어리그 혹은 그보다 작은 네덜란드 에리지비에, 벨기에 리그에서 영입작업을 할것이다.
그 곳에서 리버풀의 명성이 합쳐질 때 쩌는 이적 작업은 탄생할 것이다.
그 전략에 맞지 않는 예? -> 살라

160801-221-Roma_Liverpool-600x400.jpg [디스이즈안필드] 클롭 전략을 통해 리버풀 관련 헛소문과 믿피셜 가려내기 - 윌 시드니


살라는 세리에의 또다른 챔스 진출팀에서 뛰고 있으며 멋진 시즌를 보냈다. 
그는 레알에서의  외질과 같은 잉여 전력도 아니며 인터 밀란에서의 쿠티뉴와 같이 부족한 대우를 받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적료는 높이 뛸것이고 이건 리버풀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
오히려 그의 대안인 마르틴스가 더 가능성이 있다
50m의 바이아웃에 불구하고 마르틴스에 대해선 적어도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팅은 챔스 진출에 실패했고 따라서 리버풀은 챔스 무대라는 큰 이점이 있다.



4. 결론 - 앞으로 나아가기

이런 점들을 종합해볼때 우리는 많은 이적 찌라시에 둘러쌓이는 동안 좀 더 논리적으로 사태를 들여다볼 수있다.
많은 화려한 이적 기사 (음xx)* 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클롭의 행보는 리버풀의 행보와 마찬가지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걸 잘 보여준다.
현재 가능한 건 지난 시즌보다 나은 팀을 만드는 것이다.
바이날둠,마네,마팁의 영입은 클롭이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다는걸 잘 나타내준다.
희망적인 건 리버풀이 언젠가 큰 명성을 얻을 것이고 언젠가는 빅네임의 영입을 비관 속에서 바라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난 여기 앉아서 리버풀이 할 영입들을 고려하며 많은 믿피셜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https://www.thisisanfield.com/2017/06/identifying-likely-unlikely-targets-jurgen-klopps-transfer-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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