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나폴리, 인터밀란은 스카이 이탈리아에 의하면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와 계약을 맺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총 40경기를 뛰었고 현재 세리에A 팀들의 이적대상으로 올랐습니다.

 

두 밀란 구단은 과거에 뎀벨레에 관심이 있었고, 현재 유벤투스와 나폴리 또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우로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그의 장기계획에 포함되지 못하고 있으며, FC 로리앙의 젊은선수인 Matteo Guendouzi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뎀벨레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총 75경기를 뛰었으며, 러시아 월드컵에서 그의 기록이 더 추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0세의 그는 2010년 8월 £5m의 가격으로 AZ 알크마르를 떠나 풀럼에 입단하였고 74경기를 출장하였습니다.

 

2년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15m의 가격으로 옮겼지만 여전히 포체티노 밑에 머무르고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403085/tottenhams-mousa-dembele-wanted-by-juventus-napoli-and-inter-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