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격전지 러시아에 입성했다.
신태용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입성 인터뷰에서 "이제 막 도착했다. 담담하다. 선수단 어제 세네갈전 왔기에 지다보니까 조금 안 좋다. 생각은 첫 경기에 선발 선수들 잘해줄 것인가. 포메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생각하면서 러시아에 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 경기가 18일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일주일있다. 그 기간 안에 충분히 잘 훈련하고 조직력 다져서 첫 스웨덴 전 승리로 가져가고 싶다. 노력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76&aid=000326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