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6784
하비에르 테바스(55) 라리가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와 앙투앙 그리즈만(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다음 시즌에서도 현 소속팀에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두 선수 모두 잔류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라리가가 자랑하는 스타 플레이어 호날두와 그리즈만은 이적설에 휩싸여있다. 호날두는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뒤 이적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으로 직접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상태다. 스페인 복수 매체들은 그리즈만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