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르샤로 오고 싶어 했다는 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 거예요."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은 불가능했어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 노력했고 그 결과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 곳에 오게 되었죠."
"전 정말 큰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어요. 이게 제가 리버풀을 떠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이 이기고 싶어요."
여전히 발베르데는 쿠티뉴가 최상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포지션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전 무슨 포지션에서 뛰던 상관 안해요. 그저 감독님이 말해주는 곳에서 뛸 겁니다."
"바르샤에선 모든 게 달라요. 비록 지금까지 왼쪽에서 더 많이 뛰었지만 어디서든 적응할 겁니다."
쿠티뉴가 바르샤로 이적한지는 아직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그가 왜 바르샤로 이적한 것이 잘한 것인지에 대한 여러 이유들이 있다.
"메시, 수아레즈와 가까이 살죠. 그들이 저를 환영 해준 것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예리 미나도 합류했어요. 저흰 정말 좋은 스쿼드를 갖고 있어요."
"이니에스타는 천재예요. 그와 함께 뛰는 선수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
"이 곳에서 이니에스타 그리고 메시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에게 있어서 저 둘은 아이돌이예요."
"전 이 곳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가르쳐 주는 모든 것들을 이용해먹을거예요ㅋㅋ"
"발베르데도 저를 환영해줬습니다. 그는 항상 팀의 경기력을 발전 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하죠."
"그는 훈련 때나 포지션을 수정할 때 선수들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눠요. 이런 대화는 중요합니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2/06/5a7a0677468aeb4f408b4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