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알렉스 산드루에 대해 €60m를 제시했지만 유벤투스는 선수를 지키고자 한다고 이탈리아 소식지에서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는 2015년에 유벤투스가 FC포르투에서 €26m로 영입한 이 브라질리언 레프트 백을 영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산드루는 이번시즌 에브라를 밀어내고 43경기에서 3개의 골과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일요일판에 따르면, 첼시가 이전에 제의했던 €50m는 즉시 거절당했다.
하지만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최종적으로는 €60m에 가까운 금액으로 제의를 했다고 전해진다.
산드루는 지난 3년간 2회 결승에 진출한 유벤투스와의 계약기간이 2020년 6월까지 남아있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3952/chelsea-%E2%82%AC60m-bid-alex-sand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