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dele-alli-enjoying-the-journey-at-tottenham-amid-transfer-speculation-a3562431.html

델레 알리는 토트넘에서의 여정을 즐기고 있다 하며,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들을 일축시켰다.

알리는 2년 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 왔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8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EPL 데뷔 2년차에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수많은 이적설에 휘말렸지만 그는 이적 루머들을 부인했다.

"이적은 생각해본적 없어요. 저는 선수들이 이적 루머를 너무 신경쓰면 자신의 소속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토트넘 소속이고, 토트넘에서의 삶에 만족해요. 미래에 어떻게 될 진 모르지만 현재로선 토트넘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은퇴할 때 까지 토트넘에 남을지 이적할지에 대한 문제는 나중에 고민할 시기가 오겠죠. 지금 현재는, 토트넘과의 여정을 즐길거에요."

번역출처 : http://cafe.naver.com/tottenhamspurs/213739 토트넘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