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는 맨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가 과대 평가 되어 있고, 실력도 과장되어 있다고 평했다. 아담스는 Daily Mirror 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난 항상 스톤스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스톤스가 그냥 평균인 것 같고, 발재간이 좋은 수비수라고 과장되어 있다고 본다."
"나는 스톤스를 토니 게일(잉글랜드의 원로 수비수)처럼 보고 있다. 패스를 잘하는 수비수였고, 블랙번 로버스로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할 정도로 좋은 선수였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는 승리한 적이 없었다.(*역자 주 : 토니 게일은 성인 국가대표팀 경력이 없음)"
"이런 공을 다루는 잉글랜드 수비수가 부족하긴 하지만, 맨시티는 스톤스를 위해 거의 £50m을 기꺼이 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07/36173212/stones-is-over-hyped-and-over-rated-adam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