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0981
1. 전반기 결산에 이은 프리메라리가 20개 팀의 후반기 결산 기사 중 일곱 번째.
2. 베티스는 후반기 성적이 나오지 않으며 강등 경쟁까지 겪음
3. 하지만, 후반기 5위에 빛나는 준수한 공격력으로 강등을 면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리메라리가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6/17시즌 라리가는 후반기에도 전반기 못 지 않게 연일 수준 높은 경기를 양산했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가늠해볼 수 있는 UEFA 리그 랭킹 1위에 빛나는 리그다웠다. 이에 라리가 20개 팀의 후반기를 되돌아봤다.
통계는 후반기만을 기준으로 한다. 이 기사에서 말하는 후반기는 1월 7일(한국 시간)부터 재개된 프리메라리가 17R부터 프리메라리가 38R까지를 의미한다. 경기 수로는 22경기이며, 전반기에 클럽 월드컵으로 인해 한 경기를 덜 치렀던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CF의 경우는 23경기다.
레알 베티스(후반기 성적 - 22전 5승 6무 11패) - <14위>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