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고 알레그리 감독이 블랙번과 스토크 시티에서 뛰었던 스티븐 은존지(28,세비야)의 영입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세비야의 카스트로 회장은 은존지와 유벤투스 사이에 합의가 있었다는 소식에 대해서 그러한 소식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있다. 유벤투스와 협상 중이지만 그게 이번 주에 끝날지는 모르겠다. 은존지가 유벤투스와 개인합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자 해야하는 것이다. 가능한 최고의 팀을 만들어야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033/castro-%E2%80%98no-n%E2%80%99zonzi-juventus-deal%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