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출연한 레이 윌킨스는 맨유가 빅토르 린델로프 대신 마이클 킨을 데려왔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윌킨스는 유럽 선수들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며 무리뉴 사단은 훨씬 싼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와 계약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킨은 번리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우리는 맨유가 £28m에 그를 다시 데려올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린델로프가 £30m에 왔다."
"지금은 유럽 내에서 누군가를 데려오려면 항상 £30m부터 시작한다."
"프리미어리그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누군가를 데려오는 건 싸지 않다. 언제나 30, 40, 50으로 시작한다"
잉글뽕 오지게 맞은 듯;; 그래서 잉글랜드 내에서 벤피카보다 클럽랭킹 높은 팀은 당연히 있겠죠?
챔스 8강, 16강에 리그 우승 2회가 "강등권 탈출" 타이틀보다 이룬게 없다니 ㅋㅋ
출처:http://m.goal.com/s/en/news/8/main/2017/06/12/36317322/lindelof-has-done-absolutely-nothing-in-football-ex-man-u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