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티, 지난 주 파리측과 만났다
마르코 베라티(24,PSG)의 미래에 대한 일일 연속극은 현재 방영중인 상태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포함해서 흥미로운 제안을 받았다. 분위기를 바꿔서 PSG를 떠나려 하지만 클럽은 다른 입장이다. 토요일 '르 파리지엥'은 지난 주 파리의 단장으로 임명된 안테로 엔리케(49,PSG)가 지난 목요일 베라티를 불러서 미래에 대한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클럽의 프로젝트에 있어서 그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선수라고 생각한다는 클럽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의 탈락은 베라티를 실망시켰고 그는 강한 열망을 가진 팀으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더 말할 것 없이 어제 그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를 언급하면서 "PSG는 충분한 성장을 하지 못했다. 유벤투스가 더 매력적인 클럽이고 이것은 선수가 우승을 하는 팀에서 뛰고 싶기 떄문이다" 라고 말했다. 여전히 이적 시장 기한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베라티의 미래는 지켜볼만해보인다. 물론 PSG는 그를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0/423300744901/el-psg-mima-a-verratt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