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복 받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역 시절에는 이 직업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응원 받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응원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제가 팬들과 그라운드에 남아 있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정말 복 받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역 시절에는 이 직업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응원 받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응원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제가 팬들과 그라운드에 남아 있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