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맨시티, 토트넘에서 뛰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마지막으로 잉글랜드를 떠났던 아데바요르는 L'Equipe 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난 잉글랜드에서 최고인 클럽에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었다."
"난 잉글랜드에서 행복했고, 내 가족들도 그랬다. 한 가지 실수가 있었다면, 2016년 1월에 수정궁과 계약을 맺은 것이다."
"난 그냥 내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사인했고,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다. '마누(아데바요르 애칭), 넌 다시 시작해야만 해!' 라고. 그건 내 커리어 최악의 결정이었다."
터키 생활에 대해
"난 아직 1년의 계약이 남아있다."
"떠날 이유가 없다. 난 터키에서 아주 행복하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11/36286382/former-arsenal-and-man-city-striker-adebayor-reveals-th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