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주장인 보누치는 산시로를 떠날것이란 주장에 대해 언급했다
보누치는 작년여름 세리에A에서 6년연속 우승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밀란이 팀에 투자를 시작한 이후 밀란에겐 희망이 보이는 듯 했지만 피치위에서 희망은 없었다
12개월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밀란이 다시 챔스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맨유의 관심을 가진것으로 보이자, 보누치가 새로운 팀을 찾고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이 31살의 수비수는 산시로에서 새 시즌을 치룰것으로 보인다.
"밀란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이러한 소문이 사라지길 바란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로 돌아갈 목표를 가지고있다"
밀란은 작년, 6위에 머물렀고 인터밀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보누치는 밀란에서의 첫시즌에 51경기에 출전했지만 밀란의 성공을 이끌지는 못했다.
그는, 이탈리아 역시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함에 따라, 조용한 여름을 보낼것으로 보인다.
밀란의 이탈리아선수들은 그 덕분에 다음시즌 챔스 진출권에 들 수 있도록 휴식을 부여받을것이다.
보누치가 이탈리아에 머물것이라는 소식은 맨유에게 긴장감을 조성할것이다
조세 무리뉴는 경험많은 수비수를 영입합으로써 자신의 수비진을 강화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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