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진짜.... 나오는 애들마다 얼굴이 다 울상임.
10점 차가 나는 상황인데도 홈런 한 방이라도 맞으면 진짜 울 듯 ㅡㅡ
내가 던지는 공이 맞으면 어쩔까 싶어서 스트 두 개 잡고도 볼넷 남발에 직구를 못 믿어서 변화구 던지다 폭투 나오고 ...
이대진 투코는 투수 코치란 게 맨날 이상한 플랜이나 짜와서 멘탈 날리고 점수는 점수대로 주고
임창용 선수 뒤가 없는데 김윤동 선수를 꼭 먼저 써서 임창용 선수가 망하면 그대로 쓰다 팀도 망하고 ㅡ,ㅡ
키운 투수는 없고 있던 투수도 날려먹고 기아 레전드 철밥통이라 짤릴 일이 없으니 대충하는 듯...
박지훈은 공익가서 꾸준히 야구를 못해서 그렇다고 쳐도 홍건희는 작년에 잘 했는데 올 해 왜 이렇게 됐나 싶구요.
제발 정신차리게 이대진 투코 좀 뺐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