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메날두하고 비교는 신경 안 씀. 난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려 노력할 거임
2. 첼시의 한 세대를 이끈 선수들이 이제 끝마쳐 가고 있음. 이젠 새로운 시대임
3. 우리 팀엔 리더들이 있고, 나는 경기장 위에서 리더가 되려 노력 중임
아자르는 UK newspaper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메시, 호날두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람들은 항상 얘기하고, 난 그런 얘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이 세계엔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계엔 좋은 선수들이 있다. 내가 탑5, 아니면 탑 10, 탑 20에 들지는 나도 모른다. 그건 내 목표가 아니다. 난 그저 내 축구를 즐기고 싶을 뿐이다."
"호날두나 메시같은 선수는 리더이다. 이 선수는 사람들이 매일 더 나아지게 만들어주는 선수들이다. 그게 이 두 선수가 최고의 자리에서 10여년을 보내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이 선수들은 증명해나가야 만 한다. 우리 모두 그런 증명이 필요하다. 매일 그렇지만, 나는 그런 일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나는 그저 내 자신, 내 축구, 경기장, 훈련장에 대해 집중할 뿐이다. 그러고 난 다음엔 지켜볼 것이다."
존 테리의 계약 만료에 대해
"첼시에서 10여년을 보낸다. 그건 대단한 일이다."
"이 선수들은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제는 마치 새로운 세대인 것 같다. 프랭크 램파드도 끝났고, 디디에 드록바도 끝났으며, 애슐리 콜, 존 테리도 이제 막 끝마쳤다. 그러니 이젠 새로운 세대인 것이다."
"우리에겐 몇 명의 리더가 있다. 나는 경기장에서 리더 중 한 명이 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되어 있고, 100%이다. 우린 지켜봐야 할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5/27/35873832/hazard-unfazed-by-comparisons-to-leaders-messi-ronaldo?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