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몇 달간 매우 잘해온 줄 알았다."
"난 폼이 좋았지만 오늘 경기 선발로 나서지 못한 건 부끄럽다. 난 매우 잘했고 팀은 계속 이겼다. 많은 골을 넣었고, 수비도 잘했다."
"이게 축구다.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좋지 않은 날이었고 우리는 이기고 싶었다. 팀이 이기지 못했다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다."
"가끔씩 코치의 결정이 전부일 때도 있다. 난 이번 시즌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감독님의 결정이었고 이를 존중해야 한다."
"난 콘테가 팀에게 최선인 것을 원한다고 확신한다. 만약 그가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팀이다. 난 안토니오와 사이가 나쁠게 없다. 그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더 뛰고 싶어한다. 선수들은 승자의 DNA를 가지고 있으며 나도 그렇다. 난 팀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내기 위해 이곳에 왔고 난 이번 시즌 이를 보여주었다."
질문 - 출전 시간의 부족 때문에 떠나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축구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난 이곳에서 팬들에게 매우 사랑받았고 난 매 경기 내가 이 팀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저 감독님의 결정을 바꾸고 싶을 뿐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esc-fabregas-unhappy-antonio-conte-1051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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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