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클로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조용형에게 6개월 자격정지에 제재금 2만 달러(약 2천200만원),
시간을 끌던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 가격을 한 백동규에게 3개월 자격정지에 제재금 1만5천 달러(약 1천700만원),
권한진에게 2경기 출전 정지에 1천 달러(약 110만원), 구단에 제재금 4만 달러(약 4천500만원)를 명령했다"
지난 2015년 AFC챔피언스리그 레퀴야와 알 나스르와 경기에서
남태희(카타르)에게 폭행을 가한 파미안 에스토야노프가 6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사례가 있다.
'이런 사례를 비춰볼 때 6개월 자격정지 처분 등은 매우 과한 이례적 판결'이라고 한국축구연맹 관계자가 말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2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