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슐레가 첼시의 제안을 뿌리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스물 한 살의 센터백인 슐레는 호펜하임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내년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게 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252억이다.
슐레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의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뮌헨은 세계 최고의 세 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정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슐레는 "EPL로 가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EPL팀들의 제안은 뮌헨의 제안보다 매력적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슐레는 다음주에 있을 컨페더레이션스 컵을 준비하는 젊은 독일 대표팀의 일원이다.
슐레는 지금까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두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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