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와 코스타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 콘테는 선수들에게 휴가를 잘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 코스타는 "jokey"한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 이에 대해 콘테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 그리고 코스타는 이 문자를 팀 동료들에게 공개했다.
'AS Sport'에서 최초로 콘테가 코스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지만, BBC가 이를 정확하게 바로잡고자 한다.
BBC에서 밝혀낸 바에 의하면 이 둘의 불화로 인해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야를 포함한 보드진이 화가 났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코스타의 몸값이 수백 만 파운드 가량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40229168
※ 사견을 말하자면, 콘테로 하여금 저런 내용의 답장을 하게 한 '코스타의 "jokey"한 문자 내용' 까지 공개돼야 누가 과민반응을 한 건지 가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