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그리즈만 데려가려면 최소 €100m부터, 재계약하면서 그건 안 바꿈
2. 내가 그리즈만 안 간다고 말했지? 내가 맞다니까
3. 코스타는 나도 모르겠음. 다른 팀 선수라 내가 말하기 뭐함
그리즈만은 맨유와 강한 링크가 떴지만,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잉 제한 징계를 확정당하자, 팀이 어려울 때 떠나는 것은 옳은 행위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Cadena SER와 인터뷰를 나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 엔리케 세레조는 그리즈만의 계약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렇다. 그리즈만의 계약은 1년 더 늘어난 계약이고, 이적 허용 조항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돈 문제는 개인적인 것이다. 우리는 돈에 존중을 보내면서도, 기밀 유지 조항을 유지했다."
"나는 여러 번 그리즈만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몇 달동안이나 그런 소식이 나왔지만, 시간은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해줬다."
디에고 코스타가 아틀레티코에 오고 싶다는 얘기를 질문하자
"콘테 감독만이 말하고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코스타는 첼시 선수이고, 우린 우리가 흥미있다는 얘기조차도 해선 안 된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는 상황에 있단 것뿐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13/36327452/griezmanns-new-deal-keeps-100m-release-clause-says-atletico?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