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를 이적시키는 것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모라타를 데려가기 위해선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만 할 것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모라타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16/17 시즌에 보여준 모라타의 활약에 만족하고 계속해서 함께하길 바란다.
더 나아가서, 레알 마드리드는 사실 그를 팔 이유가 없다: "만약 누군가가 모라타를 데려가고 싶다면 돈을 내야할 것"이라는 마드리드의 메세지는 명확해 보인다. 현재 가격은 90m에 고정되어 있고 내려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드리드에겐 이미 충분한 돈이 있기 떄문에 모라타의 이적 없이도 킬리안 음바페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6/14/59402789e2704e49308b46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