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노시환 뽑겠다” 드래프트 일주일전 공개 선언했던 악바리의 확신, 올해 현실이 될까
당시 한화보다 노시환을 먼저 지명할 수 있었던 팀들의 드래프트 결과
롯데: 연고 1차 지명으로 서준원 지명 (성범죄 연루되어 방출)
KT: 2차 1순위로 이대은 지명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이기는 하나 정작 팀의 우승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고 국내 유턴 후 큰 활약 없이 은퇴)
삼성: 2차 2순위로 이학주 지명 (삼성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롯데로 이적)
한화: 2차 3순위로 노시환 지명 (팀 뎁스가 열악한 걸 감안하더라도 주전 3루수로 자리잡는데 성공)